NH농협은행 이태영 계장, 금융사기범 잡아 경찰 감사장 받아

    기업 / 이진원 / 2018-03-26 1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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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용 인천계양서장 감사장 직접 전달
    작년 영업창구서 금융사기 133건 예방


    ▲ 이태영 NH농협은행 계장(오른쪽)이 정지용 인천계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시민일보=이진원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발령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수습계장이 인천의 한 지점에 금융사기를 예방해 인근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태영 NH농협은행 계장은 신규직원 교육에서 배운 ‘금융사기 피해방지 대응방법’에 따라 금융사기를 예방, 정지용 인천계양결창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이와 관련, NH농협은행은 영업점 창구직원에 의해 작년 한해 금융사기를 133건 적발해 28억의 피해를 예방했다며 “이는 각별한 NH농협은행의 피해예방교육의 노력의 성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신규직원 뿐만 아니라, 전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금융사기수법을 공유하고 대응방법을 연습하는 등 피해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금융사기 피해가 의심되는 거래에 대해서는 창구직원 단말기에 유의 메시지가 발송되도록 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모니터링직원을 둬 지난 한해 금융사기를 1338건을 적발하고 89억원의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러한 노력 외에도 금융사기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연계한 가두 캠페인과 NH행복채움금융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포통장 보유 비율이 3.35%로 주요 은행 중 최저라는 명예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손동섭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장은 “그간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는데,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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