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가 소심향 부의장(자유한국당·불광1·2동·사진)을 의장 직무대리로 결정했다.
구의회는 성흠제 의장이 지난 4월30일 서울시의원 출마로 사직함에 따라 1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소 의장 직무대리는 오는 6월 말까지 제7대 후반기 잔여 기간을 책임지게 됐다.
소심향 의장 직무대리는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은평구의회가 구민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구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분담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제7대 은평구의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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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는 성흠제 의장이 지난 4월30일 서울시의원 출마로 사직함에 따라 1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소 의장 직무대리는 오는 6월 말까지 제7대 후반기 잔여 기간을 책임지게 됐다.
소심향 의장 직무대리는 “비록 짧은 시간이라도 은평구의회가 구민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구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분담할 수 있는 모범적인 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제7대 은평구의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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