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 복지·환경사업 추진상황 점검

    지방의회 / 최성일 기자 / 2018-05-14 1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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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까지 복지개발원등 11곳 방문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복지환경위 소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역량강화를 통해 제8대 복지환경위 의정활동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은 오는 18일까지 5일간 복지환경위 소관 분야별로 주요 현안 사업장 11곳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가족개발원, 부산복지개발원, 환경분야에는 생곡 음식물자원화시설ㆍ자원재활용센터와 동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 체육ㆍ상수도분야에는 아시아드 CC, 사직야구장과 기장해수담수화 시설 등 11곳이 선정됐다.

    전문위원실은 사업별 추진상황, 애로사항 및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영훈 수석전문위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정철학을 반영해 현장확인을 통한 직원역량을 강화해, 제8대 복지환경위원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함과 아울러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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