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는 오는 29일부터 공동육아방 10호점 ‘장미향기 공동육아방’을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미향기 공동육아방은 묵2동 학수경로당 2층에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91.47㎡의 규모로 설치됐다. 공동육아방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트램플린·볼풀장 등의 신체활동 놀이시설은 물론 두뇌활동을 키우는 장난감과 도서 등이 비치됐다.
또한 영·유아 수유실, 물품보관함 등의 가족 등 이용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물론 부모들이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로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운영되며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인 이달 16~20일에는 전화예약 또는 방문접수한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1주일간 시범운영 기간내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는 구 홈페이지 공동육아방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미향기 공동육아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미향기'는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으로 공동육아방이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묵2동에 위치하고, 장미향기 가득한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미향기 공동육아방은 묵2동 학수경로당 2층에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91.47㎡의 규모로 설치됐다. 공동육아방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트램플린·볼풀장 등의 신체활동 놀이시설은 물론 두뇌활동을 키우는 장난감과 도서 등이 비치됐다.
또한 영·유아 수유실, 물품보관함 등의 가족 등 이용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물론 부모들이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로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운영되며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인 이달 16~20일에는 전화예약 또는 방문접수한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1주일간 시범운영 기간내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는 오는 29일부터는 구 홈페이지 공동육아방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미향기 공동육아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미향기'는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으로 공동육아방이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묵2동에 위치하고, 장미향기 가득한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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