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실 장흥군의장,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출마

    지방의회 / 안훈석 / 2018-05-16 13:35:31
    • 카카오톡 보내기
    군의원 사퇴

    [장흥=안훈석 기자]
    전남 장흥군의회 김복실(사진) 의장이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지난 14일 의원직을 사직했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이나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는 선거일 전 3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군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군민들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라남도와 장흥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오면서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훈석 안훈석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