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앞두고 통일정책 토론 뜻깊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사진) 의장이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민주평통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선서로 시작해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현준 교수의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자문위원 간 정책토론이 이어졌다.
안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기에 2018년 2분기 정기회의가 개최돼 더욱 의미 있는 회의라고 생각된다"며, "오늘 회의와 강연을 통해 통일현안 의견수렴과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다양한 정책토론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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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선서로 시작해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현준 교수의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자문위원 간 정책토론이 이어졌다.
안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기에 2018년 2분기 정기회의가 개최돼 더욱 의미 있는 회의라고 생각된다"며, "오늘 회의와 강연을 통해 통일현안 의견수렴과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다양한 정책토론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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