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에 최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조동탁 서울 강동구의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개관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은 1988년 개관한 암사동 유적 전시관을 다양한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불피우기, 움집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신석기체험실과, 빗살무늬토기와 흑요석, 옥장신구 등 선사시대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전시실로 나눠 선사인들의 숨결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날 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암사동 유적이 강동구에 위치해 있어 대단히 자부심을 느끼며,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재탄생으로 역사 유적 보존을 통한 강동의 미래가 더욱 빛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암사동 유적이 선사유적박물관 조성을 계기로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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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준공식에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리본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조동탁 서울 강동구의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개관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은 1988년 개관한 암사동 유적 전시관을 다양한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불피우기, 움집만들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신석기체험실과, 빗살무늬토기와 흑요석, 옥장신구 등 선사시대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전시실로 나눠 선사인들의 숨결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날 조동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암사동 유적이 강동구에 위치해 있어 대단히 자부심을 느끼며,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재탄생으로 역사 유적 보존을 통한 강동의 미래가 더욱 빛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암사동 유적이 선사유적박물관 조성을 계기로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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