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의회는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와 검사의견서를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도의회는 지난 31일부터 한달간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3월6일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도의원 3명(이성애, 이종섭, 조선제), 재정관리 전문가 4명(백운갑, 이정한, 진익학, 최을경), 공인회계사 3명(김낙규, 김황연, 박형탁)등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고 4월27일부터 5월14일까지 18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도의회가 공고한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에 따르면 도청의 경우 ‘세출예산 집행 부적정’ 등 시정·개선사항 7건, ‘회계부문 담당자의 전문성 필요’ 등 건의사항 4건 등 총 11건을, 경남교육청에 대해서는 ‘이월사업 관리 철저’ 등 시정·개선사항 6건과 ‘교육공무직원 퇴직적립금 예산 확보 철저’ 등 건의사항 5건 등 총 11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이종섭 도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의 낭비사례가 없는지, 잘못된 관행으로 예산이 집행되고 있지는 않은지, 세입액은 계획대로 징수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경남도와 도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난 31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357회 경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도의회는 지난 31일부터 한달간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3월6일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도의원 3명(이성애, 이종섭, 조선제), 재정관리 전문가 4명(백운갑, 이정한, 진익학, 최을경), 공인회계사 3명(김낙규, 김황연, 박형탁)등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고 4월27일부터 5월14일까지 18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도의회가 공고한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의견서에 따르면 도청의 경우 ‘세출예산 집행 부적정’ 등 시정·개선사항 7건, ‘회계부문 담당자의 전문성 필요’ 등 건의사항 4건 등 총 11건을, 경남교육청에 대해서는 ‘이월사업 관리 철저’ 등 시정·개선사항 6건과 ‘교육공무직원 퇴직적립금 예산 확보 철저’ 등 건의사항 5건 등 총 11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이종섭 도의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의 낭비사례가 없는지, 잘못된 관행으로 예산이 집행되고 있지는 않은지, 세입액은 계획대로 징수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경남도와 도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은 결산검사위원이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를 지난 31일까지 결산서와 함께 도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357회 경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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