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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무리 집중유세는 양천갑·을 지역위원장을 모시고 지난 12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돌아보고 2일 앞둔 선거의 마지막 고삐를 당기자는 의미로 이루어졌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는 양천갑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서서 “먼저 함께 뛰어준 양 지역위원장들께 감사하다. 지난 4년 양천구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발로 뛰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남북관계와 주변 국제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분주히 뛰고 계신다. 내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 결실이 나올 것이다" 라며 "이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새로운 나라, 더 나은 양천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을 밀어 달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천구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가 당선되도록, 가·나 후보가 동반 당선되도록 지지해달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전원당선을 호소했다.
김수영 현 양천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여성단체장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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