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명장 선정·운영 개정안 처리
[무안=황승순 기자] 제10대 전남도의회가 19∼26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철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공예명장 선정·운영 및 공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남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남해안 시·도 광역관광협의회 운영 규약 일부 개정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의원들은 '광주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도 보고받을 예정이다.
임명규 의장은 "제10대 도의회는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지난 4년간 도민 대변자로서 도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라며 "제11대 도의회에서는 더욱 성숙한 지방분권 시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황승순 기자] 제10대 전남도의회가 19∼26일 열리는 제322회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철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공예명장 선정·운영 및 공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남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남해안 시·도 광역관광협의회 운영 규약 일부 개정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의원들은 '광주 군사시설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도 보고받을 예정이다.
임명규 의장은 "제10대 도의회는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지난 4년간 도민 대변자로서 도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을 쏟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라며 "제11대 도의회에서는 더욱 성숙한 지방분권 시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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