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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오이 소라 인스타그램) |
지난 19일 오후 (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가가와 신지의 페널티킥 골과 오사코 유야의 결승골을 묶어 콜롬비아에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일본의 승리에 AV 레전드 아오이 소라도 축하 열기에 동참했다.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pan × Colombia🇨🇴 #WorldCup Japan won!Wooooooo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최근 화제가 된 축구공과 일본 대표팀 유니폼 문양이 그려진 손톱을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열혈 축구팬다운 미소가 느껴진다.
한편 일본은 이 승리로 H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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