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가정내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출산축하 서비스’ 대상을 모든 가정으로 확대 실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앞으로 모든 출산가정은 영·유아 기저귀, 핸드솝 세트에 더해 서울시 축하용품세트까지 출산축하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시에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은 아기 수유·건강·외출 세트 등 3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기존에 구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해온 영·유아 체온계의 경우, 이번에 서울시 축하용품에 포함됨에 따라 기저귀로 대체했다.
구에서 지원하는 기저귀와 핸드솝 세트는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시 축하용품세트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초저출산 현상은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나눠가지며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가족 친화적인 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 확산과 양육부담의 실질적 완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자녀의 뜻깊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첫째 자녀부터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임신·출산·양육 등의 생애주기별 90가지 정책을 한 데 모은 소책자 '맘(MOM)편한 세상'도 제공하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앞으로 모든 출산가정은 영·유아 기저귀, 핸드솝 세트에 더해 서울시 축하용품세트까지 출산축하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시에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은 아기 수유·건강·외출 세트 등 3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기존에 구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해온 영·유아 체온계의 경우, 이번에 서울시 축하용품에 포함됨에 따라 기저귀로 대체했다.
구에서 지원하는 기저귀와 핸드솝 세트는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시 축하용품세트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초저출산 현상은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나눠가지며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가족 친화적인 구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 확산과 양육부담의 실질적 완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자녀의 뜻깊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첫째 자녀부터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임신·출산·양육 등의 생애주기별 90가지 정책을 한 데 모은 소책자 '맘(MOM)편한 세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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