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첫 민주출신··· 첫 여성의장···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는 최근 ‘제8대 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안종숙(사진) 의원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안 의장은 1991년 제1대 의회 개원 이래 30면 만에 최초로 당선된 민주당 출신 의장이면서 최초의 여성의장이기도 하다.
안 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특정정파가 독주하는 어두운 시대 일그러진 관행의 종언’을 고하며 아름답고 가치 있는 구의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부적으로 그는 ▲대화·소통·상생·배려의 의회 조성 ▲견제·감시의 제 기능을 다 하는 의회 조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구민의 사랑받는 의회 ▲민심을 천심으로 알며 섬기는 의회 ▲권위를 내려놓고 구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소외된 이들의 삶을 응원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 |
구의회에 따르면 안 의장은 1991년 제1대 의회 개원 이래 30면 만에 최초로 당선된 민주당 출신 의장이면서 최초의 여성의장이기도 하다.
안 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특정정파가 독주하는 어두운 시대 일그러진 관행의 종언’을 고하며 아름답고 가치 있는 구의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부적으로 그는 ▲대화·소통·상생·배려의 의회 조성 ▲견제·감시의 제 기능을 다 하는 의회 조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구민의 사랑받는 의회 ▲민심을 천심으로 알며 섬기는 의회 ▲권위를 내려놓고 구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소외된 이들의 삶을 응원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