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아프리카 12개국 대상 ESS 기술교육 시행

    기업 / 여영준 기자 / 2018-07-18 07: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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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교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7~20일 4일간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브아르, 토고 등 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소속 12개국 총 16명의 전력회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ESS(에너지 저장 장치) 분야 해외 교육과정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개설했다.

    한전은 세계은행(WB)과 손을 잡고 신재생에너지 및 ESS분야의 잠재력을 보유한 서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 5개월간 과정개발, 과목별 전문 강사섭외 및 교육생 홍보·유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본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됐다.

    한전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ESS 국내 프로젝트 적용현황 및 신재생에너지와 ESS 패키지 해외사업 현황 등을 소개하는 한편, PMS, PCS, BMS 등 주요 운영시스템에 대한 실무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실계통에 적용된 ESS 설비 및 765kV 변전소 등을 차례로 견학하여 에너지 신기술 분야 핵심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ESS분야 다개국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매년 이와 같은 에너지 신사업 전문 교육과정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점진적으로 한전의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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