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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일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를 두고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사회문화 평론가 지승재는 "진에어 면허취소가 결정될 경우 진에어 직원들의 실직 사태는 피할 수 없기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며 "필수 기능직 승무원을 제외한 직원의 경우 재취업 활로가 불투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에어 면허취소를 결정하기 이전 전문 역량을 갖춘 CEO영입을 통해 진에어를 추스릴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며 "진에어 직원들의 반대 집회 또한 면허취소에 앞서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에 제각기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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