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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이재명 부인 / 방송 화면 |
5일 오전 8시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이재명 부인’이 등극한 가운데, 이재명 부인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이재명 부인 논란은 조카와의 통화 녹취 내역이 공개되며 불거진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민적인 일상을 선보인 이재명 부인의 상반적 모습으로 인해 대중들의 충격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며 “이재명 부인의 경우처럼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명 부인 관련 기사에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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