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강동구의원, 폭염 속 성내동 민원현장 방문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8-08-08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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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區에 ‘풍수해 대비책’ 마련 요구
    ▲ 민원 접수를 받은 김영민 의원이 현장에서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사항에 대해 듣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김영민 서울 강동구의원(성내 1·2·3동)이 최근 성안로 61(성내동) 하수시설물 지대 관련 민원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의원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비가 올 때마다 상습적으로 물이 고여 불편을 겪는다는 민원을 청취한 후,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함께 동행한 관계공무원에게 당부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성내동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면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구의원이 됐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없는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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