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충격 의혹 급부상’... “엄격한 식품위생 관리를 장점으로 홍보 중?” 논란 일파만파

    생활 / 나혜란 기자 / 2018-08-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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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토다이 메뉴 / 온라인 커뮤니티\
    유명 레스토랑 토다이(TODAI)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토다이의 음식물 재사용 상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토다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토다이는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시작해 미국 각지와 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한 시푸드 레스토랑”이라며 “토다이는 각국의 지점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깔끔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본사는 매우 엄격한 식품위생을 관리를 장점으로 홍보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다이는 시푸드 레스토랑인 만큼 각종 해산물과 캘리포니안롤, 초밥은 기본이고 메밀국수, 일본식 라면 등의 일본풍 요리와 마파두부, 탕수육, 사천장어, 볶음밥 등의 중국풍 요리, 소갈비 바베큐, 삼겹살 바베큐, 치킨요리 등의 육류와 각종 야채류 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을 취급하고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토다이’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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