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몰상식한 멘트로 곤욕을 치룬 피해자?”... 핫이슈 등극한 그녀 ‘충격 급부상’

    생활 / 나혜란 기자 / 2018-08-20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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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국군 위문공연의 선정성 논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국군 위문공연 논란’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국군 위문공연 논란으로 과거 유명 여배우의 사건까지 재조명되는 상황”이라며 “과거 그녀는 국군 위문공연 당시 여자MC의 성희롱에 가까운 멘트로 곤욕을 치룬 당사자로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국군 위문공연 논란은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암암리에 묵과되는 치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며 “더 이상 이러한 비상식적 사건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군대 관련 단체들의 자성이 시급하다”고 말해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군본부 직할 수도방위사령부는 피트니스 모델을 내세운 비키니 위문공연이 성 상품화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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