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4동 주민센터가 지역주민·사회단체와 손을 잡고 지역내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에 따르면 정릉4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몸노인 3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복지서비스 '복복복(復伏福)을 더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오는 25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먼저 정릉4동 주민센터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고려아연, 포스코건설 임직원, 동복지협의체 위원 등 5개 단체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지역내 홀몸노인 김 모 할머니의 집부터 수리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16일까지 김 할머니의 집에서 낡은 창문 및 낡고 헤진 벽지와 장판을 깨끗한 것으로 교체하고 싱크대세트와 장롱세트, 침대세트, 5단 서랍장·신발장 세트를 설치하는 등 낡고 어두웠던 김 할머니의 집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시키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남은 대상 가구에도 도배, 장판, 단열, LED전등 설치 등의 집수리는 물론 침대·장롱·서랍장·싱크대 등 가구도 지원될 계획이다.
윤종관 정릉4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광복절과 말복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 지역주민과 각 사회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사회취약 가구를 돕는 일에 우리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원 정릉4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민관의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진 만큼 노인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정릉4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몸노인 3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복지서비스 '복복복(復伏福)을 더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오는 25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먼저 정릉4동 주민센터와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고려아연, 포스코건설 임직원, 동복지협의체 위원 등 5개 단체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지역내 홀몸노인 김 모 할머니의 집부터 수리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16일까지 김 할머니의 집에서 낡은 창문 및 낡고 헤진 벽지와 장판을 깨끗한 것으로 교체하고 싱크대세트와 장롱세트, 침대세트, 5단 서랍장·신발장 세트를 설치하는 등 낡고 어두웠던 김 할머니의 집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탈바꿈시키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남은 대상 가구에도 도배, 장판, 단열, LED전등 설치 등의 집수리는 물론 침대·장롱·서랍장·싱크대 등 가구도 지원될 계획이다.
윤종관 정릉4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광복절과 말복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 지역주민과 각 사회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사회취약 가구를 돕는 일에 우리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원 정릉4동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민관의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진 만큼 노인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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