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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
잔혹한 엽기 범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21일 잔혹한 엽기 범죄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그 내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행의 잔혹성이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범행의 동기 또한 대중들의 의구심을 불러오고 있는 것.
피해자를 살해한 뒤 그 시신을 절단 및 훼손하는 범죄는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형법 제161조 사체등의 영득죄 및 제250조 살인의 죄)이 중복 적용된다.
이는 최고 사형에서 무기징역까지 구형받을 수 있는 흉악 범죄.
이는 증거 인멸 및 범행의 은폐를 주 목적으로 하며, 동물에 의한 훼손이나 자연부패를 통해 수사기관으로 하여금 피해자의 신원 파악과 사인 규명을 어렵게 만든다.
이같은 행동의 동기로는 정신 이상에 의한 과시성과 원한 관계로 인한 시신 훼손, 단순 쾌락 목적 또는 폭력조직의 본보기가 꼽히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잔혹한 엽기 범죄가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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