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커피전문점 엠즈씨드(폴바셋)와 함께 서울·경기지역 매장에서 근무할 바리스타를 오는 9월10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채용 연계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원신청은 엠즈씨드(폴바셋) 홈페이지에서 ‘강동구 전용’ 입사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채용홍보와 신규 수습직원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심사인 서류심사 후 면접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되며, 3개월간의 바리스타 교육 등 매장에서의 신규자 현장 수습과정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한 창업지원에 이어 청년 바리스타 취업 연계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바리스타 채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엠즈씨드는 매일유업 자회사로, 커피 전문점 ‘폴바셋’을 설립해 운영 중인데, 2017년 기준 매출액 756억원으로 국내 커피 업계 매출액 규모 10위권내의 안정적인 기업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채용 연계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원신청은 엠즈씨드(폴바셋) 홈페이지에서 ‘강동구 전용’ 입사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채용홍보와 신규 수습직원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심사인 서류심사 후 면접전형을 거쳐 입사하게 되며, 3개월간의 바리스타 교육 등 매장에서의 신규자 현장 수습과정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한 창업지원에 이어 청년 바리스타 취업 연계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바리스타 채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엠즈씨드는 매일유업 자회사로, 커피 전문점 ‘폴바셋’을 설립해 운영 중인데, 2017년 기준 매출액 756억원으로 국내 커피 업계 매출액 규모 10위권내의 안정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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