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크라이슬러 닷지 사고 ‘논란 급부상’... “수천만원 고가의 외제 수입차가 처참히 부서졌다?” 핫이슈 등극

    생활 / 나혜란 기자 / 2018-08-2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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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황민 크라이슬러 닷지 사고 / 방송 화면
    공연 연출가 황민(45)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8일 각종 언론을 통해 황민이 자신의 크라이슬러 닷지 차량을 운전 중 음주 교통사고를 내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비난성 여론이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각종 방송 출연을 통해 유명 여배우의 남편이자 공연 연출가로 이름을 알린 황민의 공인의 범주에 포함된 인물”이라며 “수천만원 고가의 외제 수입차가 처참히 부서질 정도의 대형 음주 교통사고의 책임은 황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일명 ‘황민의 크라이슬러 닷지 음주사고’는 대중에게 여러 가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내포된 사건”이라며 “해마다 음주운전의 피해로 수 많은 이들이 생을 마감하는 상황 속에서 황민에 대한 중형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박해미 남편’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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