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직자에 ‘면접 Tip’ 전수받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1일 오후 6~9시 구청 본관 옥상 야외무대에서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업특강 ▲글로벌기업 IBM·NIKE·ADECCO 등의 현직자와 함께 하는 취업 Q&A ▲모의면접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특강은 IBM 현직자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면접관 3명이 참가자 1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멘토가 실제 면접상황을 연출하고 피드백까지 제공해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면접 및 합격 노하우를 전수한다.
소그룹 멘토링은 참가자가 10명의 강사진 가운데 원하는 멘토를 지정해 함께 하는 자리로, 해당 멘토가 청년들에게 취업경험담과 직무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1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이정헌 구 일자리정책과장은 “파리 16구, 뉴욕 맨해튼처럼 청년이 살기 원하는 도시가 되려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글로벌기업과 지역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1일 오후 6~9시 구청 본관 옥상 야외무대에서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업특강 ▲글로벌기업 IBM·NIKE·ADECCO 등의 현직자와 함께 하는 취업 Q&A ▲모의면접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특강은 IBM 현직자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면접관 3명이 참가자 1명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멘토가 실제 면접상황을 연출하고 피드백까지 제공해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면접 및 합격 노하우를 전수한다.
소그룹 멘토링은 참가자가 10명의 강사진 가운데 원하는 멘토를 지정해 함께 하는 자리로, 해당 멘토가 청년들에게 취업경험담과 직무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1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이정헌 구 일자리정책과장은 “파리 16구, 뉴욕 맨해튼처럼 청년이 살기 원하는 도시가 되려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글로벌기업과 지역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젝트와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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