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주민참여 환경정화 실시

    환경/교통 / 문찬식 기자 / 2018-08-30 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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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가 쓰레기 말끔하게 싹~
    ▲ '청정 섬 대청'이란 말이 무색하게 많은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는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참여자들이 해안가에 모여진 쓰레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 대청면이 최근 주민 및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광난두 해변 등 해안가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정 섬 대청’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대청도 해변 곳곳에는 파도를 통해 유입되는 각종 해양쓰레기로 인해 자연환경과 경관이 훼손되고 있어, 쾌적하고 깨끗한 도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 및 어업인들과 면사무소 직원·해양경찰 등 40여명과 안강망 및 통발 어선 6척이 동참했다.

    이날 작업으로 수거된 해양쓰레기 약 20여톤은 해양쓰레기 적치장에 임시 보관 후 기존에 수거한 쓰레기와 함께 하반기에 인천으로 반출할 예정이다.

    대청면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주민 및 선주협의회, 선진어촌계, 그리고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청정 섬 대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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