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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병언 방송화면 캡쳐) |
이날 오전 유병언 장녀 유섬나의 징역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최근 우병언 관련 탐사보도프로그램이 방송한 내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장녀 유섬나의 근황이 전해지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사망 관련 의혹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며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사건에 대한 의문을 던져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당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의 생존설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며 “방송 내용 중 형사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6월 여름 유병언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겨울 점퍼를 착용한 채 발견되는 등의 증거를 제시해 논란을 빚었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유병언 장녀의 징역 4년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되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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