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점검 실시

    환경/교통 / 이진원 / 2018-09-11 1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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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검찰청서 16일 실시
    오일류 보충·퓨즈 무상교체
    CARPOS 회원 70여명 봉사

    ▲ 지난해 진행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서 차량을 점검중인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1~4시 서울북부지방검찰청내 지상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도봉구지회가 주관하며, 70여명의 조합원들이 차량 점검 서비스를 돕는다.

    점검 대상은 구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등으로,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차량을 갖고 점검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워셔액 및 부동액 등의 각종 오일류(확인 후 무상 보충) ▲전구류 및 휴즈 등(무상 교환)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배터리 상태 ▲벨트 마모 상태 ▲브레이크 패드 상태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손상이 정도에 따라 낡은 와이퍼 차량 소유주에게는 와이퍼 무료교환권을 증정하고, 점검을 마친 차량에게도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차량점검 장소가 협소해 주차 및 접촉사고 위험 등의 우려가 많았던 점을 착안해 올해는 서울북부지검의 협조를 받아 검찰청사내 지상주차장을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장거리 운전에서 갑작스런 차량문제로 어려움이나 위험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미리 꼼꼼하게 차량점검을 받아, 가족들과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준비하실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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