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가 지역내 폐기물 적환장을 방문해 시설운영 관계자로부터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계양구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는 지난 10일 지역내 폐기물 적환장, 작전서운동 비상급수시설, 보훈회관 등 지역내 주요시설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08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현장을 사전에 점검해 시설운영 및 현황 등 소속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현황보고 및 시설운영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월20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CCTV 통합관제센터, 효성노인문화센터 3곳을 방문과 함께, 각 시설의 현황 보고 및 방문을 토대로 문제점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구의회 차원에서 운영개선, 지원방안 등 행정사무감사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의원들은 “현장방문 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앞으로 추진할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과 함께 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