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손동작 논란, 사과문까지 게재했어도 끝나지 않는 이유는?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면 매사에 신중해야"

    인터넷 이슈 / 나혜란 기자 / 2018-09-13 1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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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의 손동작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수민 손동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에서의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 스타들'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한 연예부 기자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 중 검지와 약지를 코에 갖다 대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게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다른 기자는 "누리꾼은 '연예인의 아내이며 방송에 출연중인데 저런 저급한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신중해야 한다"며 공감을 표했다. 한수 민 씨의 행동이 남편 박명수는 물론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편 한수민 씨는 손동작 논란 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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