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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첸트 사진=bnt 제공 |
‘별처럼 밝게 빛난다’는 의미의 그룹명을 내세우며 가요계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춘 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 등 7명의 소년으로 구성된 그룹 루첸트가 그 주인공이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루첸트는 모던한 느낌의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수트, 소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통통 튀는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뮤지션을 묻는 질문에 고건은 “아이유 선배님과 남녀듀엣송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한편 박하는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과 콜라보 작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전했고 유성은 “사이먼 도미닉 선배님의 랩을 듣고 커버하며 연습했다.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제 새로운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루첸트는 9월 데뷔를 앞둔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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