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건축가 3인방이 대표로 있는 젊은 디자인을 추구하는 전원주택 설계, 시공 브랜드 홈트리오(주)는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 젊은 감각이 가미된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2억원 초반대의 건축비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번 주택은 경남 사천시 자체에 건축으로서 젊은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대지에 맞춘 1:1 맞춤형 설계부터 시작하여 직접 시공까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현장은 품질적인 면에서 절대로 양보하지 않았으며, 현 단열 기준보다도 높은 기준을 적용해 준패시브급의 주택으로 완성됐다.

내진기준이 적용됐으며, 모든 창문이 3중 시스템 창호로 적용돼 한 겨울에서 주변 주택 대비 50%이상 난방비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설계 자체에서부터 고려됐다.

홈트리오(주)는 연 50채 한정 계약만 진행하는데, 이는 관리적인 측면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완성도 높은 집을 짓겠다는 목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전했다.

홈트리오(주) 관계자는 “매달 ‘월간 홈트리오’라는 매거진을 다음카카오 브런치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현 트렌드에 맞는 주택을 계속해서 발표해 나가 전원주택 시장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트리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올해 가을 공사에서도 경남지역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건축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집으로서 창출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