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레이티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와 텐센트비디오에 K-POP 스타들의 현장, 예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독점 채널을 오픈하며, 한국의 특색 있는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첫 서비스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와 10인의 젊은 배우들의 눈부신 성장기인 ‘논현스타디움’이 소개된다.
특히 갭 미디어(대표 홍희정, G.A.P Media)와의 협약을 통해 갭 뮤직과 갭 미디어가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5천여 편의 국내외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중 1차적으로 200편의 작품이 송출된다. 웹 드라마와 함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와 NG컷 등도 함께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갭 뮤직은 전 세계의 음반사들과 라이선스를 맺은 1,400만 곡의 음원을 아시아 전역에 유통하고 있으며, 갭 미디어를 통해 TV프로그램 제작과 웹툰 라이선스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플레이티는 방송사, 제작사들과 함께 중국 지역 외에도 인도, 미국에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한 단계이다.
플레이티 측 관계자는 “아이치이는 중국 동영상 1위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청자는 5~6억명, 유료 회원은 약 6,00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며, “2013년 12월부터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방영을 통해 단숨에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티는 ‘미디어를 통한 문화쉐어링’이란 목표로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 공급은 물론, 타국의 콘텐츠 또한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