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0월8~11일 '청년 창업희망스타트 5·6호점 입주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 창업희망스타트'는 변종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제운사거리에서 용일사거리 주변을 ‘청년창업특화거리’로 조성해 변종유흥업소 문제와 청년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39세 미만 청년창업 희망자이며, 오는 10월8~11일 구 지혜로운시민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10월 말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리모델링과 준비기간을 거쳐 12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 선정자에게는 시설 리모델링비 1000만원, 임대보증금 1000만원과 임차료 50% 지원,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 및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가 지원된다.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사업은 구가 인천지역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현재 1호점 인문학카페-여름동사무소, 2호점 청년벽화사업-아름다운 벽화, 3호점 커피전문카페-로스팅카페인, 4호점 케이터링-텐컵원 등 4곳이 입점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올해도 5~6호점 2곳을 문 여는 등 오는 2019년까지 20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를 통해 도시재생 및 주민안전과 청년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지역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 창업희망스타트'는 변종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제운사거리에서 용일사거리 주변을 ‘청년창업특화거리’로 조성해 변종유흥업소 문제와 청년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39세 미만 청년창업 희망자이며, 오는 10월8~11일 구 지혜로운시민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10월 말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리모델링과 준비기간을 거쳐 12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 선정자에게는 시설 리모델링비 1000만원, 임대보증금 1000만원과 임차료 50% 지원,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 및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가 지원된다.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사업은 구가 인천지역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현재 1호점 인문학카페-여름동사무소, 2호점 청년벽화사업-아름다운 벽화, 3호점 커피전문카페-로스팅카페인, 4호점 케이터링-텐컵원 등 4곳이 입점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올해도 5~6호점 2곳을 문 여는 등 오는 2019년까지 20곳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를 통해 도시재생 및 주민안전과 청년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지역이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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