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현황·사업 계획 점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 건설재정위원회가 최근 제256회 정례회 기간 중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도시관리공단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그동안 수영장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빈번하게 발생됐던 만큼 수영장 탈의실 및 샤워시설, 수영장 배관 및 설비 교체 계획에 대해 관계자에게 물으며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은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의 휴관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개장시 주민들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다시금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바라며, 그동안 구민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개관하는 날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현장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단 한건의 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 건설재정위원회가 최근 제256회 정례회 기간 중 시설 노후화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던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도시관리공단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그동안 수영장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빈번하게 발생됐던 만큼 수영장 탈의실 및 샤워시설, 수영장 배관 및 설비 교체 계획에 대해 관계자에게 물으며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은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의 휴관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개장시 주민들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다시금 찾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바라며, 그동안 구민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을 빠짐없이 반영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개관하는 날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현장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단 한건의 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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