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제19회 강동구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참석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8-09-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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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필 것”
    ▲ ‘제19회 강동구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에 참석한 임인택 의장(가운데)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강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임인택 의장이 사회복지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행사로,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선서, 유공자 표창, 강동구 사회복지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 의장은 축사에서 “지역 사회의 곳곳에서 관심과 경청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소외·고독감을 해소하고, 긍정의 마인드로 오늘 하루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펴 더불어 행복한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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