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열린 의정아카데미 제191회 청소년 의정교실에 계양구 계산1동 소재 인천부평초등학교 학생 34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과서나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왔던 시의회를 직접 방문한 학생들은 사전에 선정한 가상의 안건들을 처리하면서, 실제 조례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심사와 본회의를 통한 조례안 의결 등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 의회에 앞서 전문 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듣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 등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과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 등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미있게 진행된 스피치 특강과 모의의회 회의 때 발언을 해보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서 즐거웠고, 시의원이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용범 의장은 "청소년 의정교실 참여를 계기로 의회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무쪼록 본인들의 꿈을 꼭 이뤄 우리 사회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들이 돼주길 바란다"고 참여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교과서나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왔던 시의회를 직접 방문한 학생들은 사전에 선정한 가상의 안건들을 처리하면서, 실제 조례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심사와 본회의를 통한 조례안 의결 등을 체험했다.
또한 모의 의회에 앞서 전문 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듣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 등을 상정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과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 등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미있게 진행된 스피치 특강과 모의의회 회의 때 발언을 해보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겨서 즐거웠고, 시의원이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용범 의장은 "청소년 의정교실 참여를 계기로 의회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무쪼록 본인들의 꿈을 꼭 이뤄 우리 사회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들이 돼주길 바란다"고 참여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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