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 노인복지 위한 의정활동 펼쳐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8-10-08 12:38:21
    • 카카오톡 보내기
    ▲ 구립상일동경로당을 방문한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오른쪽)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상일동·명일2동)이 지역내 노인들의 복지를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 위원은 최근 지역내 경로당 곳곳을 돌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오래된 경로당들의 시설과 사용 불편 등의 점검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또 상일동 게내어린이공원에 위치한 구립 상일동경로당과 관련, 수용인원 포화상태 등 그 시설의 열악함을 지적함과 동시에, 향후 주변건물 임대 및 예산반영 등을 통해 상일동내 구립 경로당이 추가 설치 되도록 구청 관계 부서에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듣기도 했다.

    또한 구립경로당외에도 상일동아아파트 및 현대아파트 경로당 등 사립 경로당 여러 곳을 방문해 노인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들을 구청에 전달, 향후 구청 차원의 지원을 약속 받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모시는 것이야말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일 우선적으로 다뤄져야 할 현안문제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히 지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금처럼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