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1동 보장협의체는 최근 ‘혼자가 아닌 우리, 오늘도 방긋 1대1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지역내 홀몸노인 2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듬지킴이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홀몸노인들이 1대1 자매결연해 매달 방문 및 전화로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난 9월에는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원했으며, 이달 8일에는 샴푸·세제·주방용품 등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 김음전 위원장은 "혼자가 아닌 우리, 오늘도 방긋 1대1 자매결연 사업을 실시하면서 홀몸노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고 나아가 동 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공동체로서 역할을 확립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보듬지킴이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홀몸노인들이 1대1 자매결연해 매달 방문 및 전화로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난 9월에는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원했으며, 이달 8일에는 샴푸·세제·주방용품 등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계양1동 보장협의체 김음전 위원장은 "혼자가 아닌 우리, 오늘도 방긋 1대1 자매결연 사업을 실시하면서 홀몸노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고 나아가 동 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공동체로서 역할을 확립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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