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임시회··· 조례안등 총 17건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11일부터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9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는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안건들이 주를 이뤘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제갑섭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등 12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19년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입장에서 집행부의 업무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로, 집행부는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구민 중심의 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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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11일부터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19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는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안건들이 주를 이뤘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제갑섭 의원이 발의한 ‘강동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등 12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19년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입장에서 집행부의 업무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로, 집행부는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구민 중심의 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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