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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특히, 국회의원이 공개한 비리유치원 명단에 해당 유치원이 지목된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에 적발된 비리유치원 명단은 전수 조사가 아니라 시도교육청이 일부 유치원을 선별해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적발 건수는 6000건 이상”이라며 “비리유치원 명단은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그릇된 교육열과 비상식적 교육자둘이 만들어낸 삐뚤어진 자화상으로 손꼽힌다”고 강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비리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며 논란이 증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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