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관광특구 추진현황 파악··· 정책개발 모색
내달 행감 앞두고 주요사업 청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행정재경위원회가 최근 코엑스 컨벤션센터(강남구 삼성동 소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8대 강남구의회가 개원하면서 행정재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사전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다음 달부터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마이스 관광특구 추진 현황 및 주요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전시장과 회의실, 공연장, 오피스 공간 등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은 “마이스 산업은 부가가치가 매우 큰 산업인 만큼 세심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부터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컨벤션센터는 2000년 ASEM, 2010년 G20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제회의와 글로벌 전시회들을 치러냈으며, 특히 2014년부터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다.
내달 행감 앞두고 주요사업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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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컨벤션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 행정재경위원회가 최근 코엑스 컨벤션센터(강남구 삼성동 소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8대 강남구의회가 개원하면서 행정재경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사전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다음 달부터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마이스 관광특구 추진 현황 및 주요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전시장과 회의실, 공연장, 오피스 공간 등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은 “마이스 산업은 부가가치가 매우 큰 산업인 만큼 세심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부터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컨벤션센터는 2000년 ASEM, 2010년 G20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제회의와 글로벌 전시회들을 치러냈으며, 특히 2014년부터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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