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에 대한 워마드 반응 재조명... "하다하다 낚시 가지고 트집 잡는다"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8-10-2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워마드 사이트 화면 캡쳐)
    양예원 사건에 대해 남성혐오 온라인커뮤니티 워마드의 반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워마드 게시판에는 양예원 스튜디오 실장의 동생글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워마드 회원은 “성범죄 피해자가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없다는 건 잘못된 가부장제적 인식이다”, “하다하다 낚시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인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