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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계화면 캡쳐) |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화 이글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나섰던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는 지난 8월 1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프로야구 시합에서 1년 만에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KT와 경기에는 ‘이글스타 데이’라는 타이틀로 시구와 시타를 위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온 가족이 한화의 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미주 지애는 지난 2017년 8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참석했다.
미주와 지애는 러블리즈의 공식 트위터에 "[#Lovelyz]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에 찾아온 #지애 와 #미주! 시구와 시타를 아주 완벽(?)하게 해냈죠? 지애와 미주의 응원을 받아 오늘 #한화이글스 팀이 성공적인 경기를 마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의 응원에 힘입어 당시 한화는 KT에 4대 3으로 승리했다.
한편 러블리즈 미주와 지애의 응원을 받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19일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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