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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강서구 PC방 살인 CCTV / 방송 화면 |
특히, 지난 14일 벌어진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CCTV에 대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가해자의 동생이 인터넷 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시달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사회적 충격을 안긴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핵심 증거인 CCTV 공개로 인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라며 “이번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동생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잇따르며 제2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며 “수사 당국이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CCTV 등을 바탕으로 조속히 수사 결과를 발표해 성남 민심을 잠재워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강서구 PC방 살인 CCTV’가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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