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개회
내달 5일까지 추경안등 처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군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 조례안 2건과 '2018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의결하고,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게 된다.
의사일정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해 안건들을 심사하고, 6차에 걸쳐 평소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한다. 또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며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집행기관과 의원들이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내 공사 도로 건설 현장과 관광지 조성 사업지에 대한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관계자 및 주민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올해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살피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등 한해의 마무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내달 5일까지 추경안등 처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월5일까지 1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화군 농촌일자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 조례안 2건과 '2018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의결하고,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게 된다.
의사일정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해 안건들을 심사하고, 6차에 걸쳐 평소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한다. 또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며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집행기관과 의원들이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내 공사 도로 건설 현장과 관광지 조성 사업지에 대한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관계자 및 주민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올해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살피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등 한해의 마무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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