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 직원으로 구성된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이 최근 생활이 어려운 지역내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도배와 장판이 오래돼 거주환경이 열악하다는 사연을 듣고 봉사단 회원 가운데 도배와 장판을 할 수 있는 인력을 중심으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은 2010년 11월 ‘작은 손길로 지역의 마중물이 되자’는 의미로 구청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됐다. 이후 민간의 봉사자들도 합류해 총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전기, 조명, 도배, 장판, 블라인드, 수도, 페인트칠 등 각종 시설을 수리하고 보수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해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구청 직원들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지역내 취약계층의 가구의 집수리를 해주는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 활동이 지난 9월부터 3번째 진행됐다. 앞으로 2회 이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신재덕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자발적 참여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 봉사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과 봉사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도배와 장판이 오래돼 거주환경이 열악하다는 사연을 듣고 봉사단 회원 가운데 도배와 장판을 할 수 있는 인력을 중심으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은 2010년 11월 ‘작은 손길로 지역의 마중물이 되자’는 의미로 구청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결성됐다. 이후 민간의 봉사자들도 합류해 총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전기, 조명, 도배, 장판, 블라인드, 수도, 페인트칠 등 각종 시설을 수리하고 보수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해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구청 직원들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지역내 취약계층의 가구의 집수리를 해주는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 활동이 지난 9월부터 3번째 진행됐다. 앞으로 2회 이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신재덕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자발적 참여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마중물 집수리 봉사단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 봉사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과 봉사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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