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청소년 민주시민학교 내달 개강

    교육 / 이진원 / 2018-10-24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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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중학생 내달 2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8 청소년 민주시민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11월2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내 중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10·17일 양일간에 걸쳐 운영하며,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회당 3시간씩 총 6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구는 오는 11월10일에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민주주의 빙고게임, 비주얼 싱킹 ▲디지털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온라인 플렛폼 스마트폰 실습 등을 운영한다.

    이어 오는 11월17일에는 ▲사회극 만들기과 모둠별 발표 ▲세계시민에 대한 이해와 Fack Check! ▲민주시민상 수여(셀프시상식) 및 수료식을 진행하는데, 셀프시상식은 스스로에게 상을 수여하며 민주시민으로 거듭났음을 선포하는 행사다.

    신청 접수는 민주시민학교 참가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동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 및 자기주도적 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돼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자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개방과 열린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청소년 민주시민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열린 사고를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나의 주장을 소신껏 펼치는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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