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여주 오곡나루축제서 ‘민물고기展’ 개최

    환경/교통 / 채종수 기자 / 2018-10-25 1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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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8일 이동전시 운영
    토종 민물고기 20종 선봬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6~28일 3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리는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서 민물고기 이동 전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민물고기 이동전시’는 도내 시·군 축제 및 학교 행사에 찾아가서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심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민물고기를 접함으로써 다양한 체험 학습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쉬리, 각시붕어, 중고기, 돌고기, 동사리 등 도심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토종 민물고기 20여종을 선보인다.

    2005년부터 매년 20여차례에 걸쳐 운영 중인 '민물고기 이동전시'는 2018년 9월 현재까지 13개 지역축제에 초청돼 73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반기에는 이달 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시작으로, 군포시 한얼초 에듀페스티벌(11월5~9일), 화성시 에코스쿨(11월12~26일) 등 5개 시·군, 2개 초등학교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민물고기 이동전시는 경기도민들에게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민물고기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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