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하나금융그룹이 '2018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22개 자치단체장,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박승 위원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및 그룹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을 위한 지원에 뜻을 모았다.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본심어린이집 신축을 위한 사업예산 총 15억5000만원(국비 3억5000만원·지방비 5억1000만원·하나금융 6억9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구 본심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495㎡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신축공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노후화된 시설인 본심어린이집 신축지원을 위해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22개 자치단체장,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박승 위원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및 그룹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을 위한 지원에 뜻을 모았다.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본심어린이집 신축을 위한 사업예산 총 15억5000만원(국비 3억5000만원·지방비 5억1000만원·하나금융 6억9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구 본심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495㎡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신축공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노후화된 시설인 본심어린이집 신축지원을 위해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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