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비교시찰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최근 지방의회 비교시찰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공무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내연수는 완도군, 순천시, 담양군, 속초시, 동작구 등 지방의회 방문과 청년 지원 정책 우수사례 및 지방자치단체 모범사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우선 순천역 주변에 있던 오래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에 성공한 순천시 청년창업지원시설인 ‘청춘창고’를 방문해 청년창업을 위한 시설을 둘러봤다. 이곳은 식·음료, 공예·디자인 등 20여개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으며, 청년들이 독특한 아이템을 갖고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의원들은 순천만의 국가정원과 담양의 죽녹원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원시설을 둘러보며 양천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인천시 원당에 있는 요양원을 방문해 노인 우수 복지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해 양천구의 전통시장과 비교하며, 전통시장의 현대화 추진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신상균 의장은 “제8대 양천구의회가 들어선 이후 첫 국내비교시찰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구민 복리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순천시 청춘창고를 방문한 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최근 지방의회 비교시찰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공무국내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국내연수는 완도군, 순천시, 담양군, 속초시, 동작구 등 지방의회 방문과 청년 지원 정책 우수사례 및 지방자치단체 모범사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우선 순천역 주변에 있던 오래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에 성공한 순천시 청년창업지원시설인 ‘청춘창고’를 방문해 청년창업을 위한 시설을 둘러봤다. 이곳은 식·음료, 공예·디자인 등 20여개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으며, 청년들이 독특한 아이템을 갖고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의원들은 순천만의 국가정원과 담양의 죽녹원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휴식 장소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원시설을 둘러보며 양천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인천시 원당에 있는 요양원을 방문해 노인 우수 복지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속초 중앙시장을 방문해 양천구의 전통시장과 비교하며, 전통시장의 현대화 추진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신상균 의장은 “제8대 양천구의회가 들어선 이후 첫 국내비교시찰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원님들의 열정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구민 복리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